2013년 4월 23일



책상을 정리하다


대학생의 나를 찾았다.


고등학교 졸업당시 사진속 나의 모습은...


나에게 조차도 낮설다.


마흔을 넘으면


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...


나는 내 얼굴의 어떤 부분을 얼마나 책임져야 할까?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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